구만면 화촌경로회원 온정의 손길을 나누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12월 22일
|
 |
|
ⓒ 고성신문 |
|
구만면 화촌경로당(회장 최락용) 어르신들은 12월 20일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5만 원을 기탁했다. 화촌경로당 어르신들은 5년 전부터 해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십시일반모음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최락용 노인회장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짐에 따라 추위에 떨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12월 22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