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돌솥밥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100만 원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12월 22일
|
 |
|
ⓒ 고성신문 |
|
대가돌솥밥(대가면 유흥리 소재) 한정식을 운영하는 황보현 대표가 12월 18일 대가면사무소를 방문해 생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황보현 대가돌솥밥 대표는 2021년부터 대가면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황보현 대표는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화진 대가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12월 22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