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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연맹 김점이 총무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자연보호에 헌신한 공으로 경남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사)자연보호연맹 고성군협의회(회장 이정한)는 지난 20일 남포항 어린이 물놀이터에서 정영랑 환경과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고성군 자연보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점이 총무가 경남도지사 표창장을 받는 영광을 안았으며, 평소 성실하고 근면한 자세로 자연환경보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이성용 회원이 군수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김상준 회원이 고성군의회 의장상을, 고성읍 황근옥, 정해동, 하이면 박유욱, 개천면 김종길, 동해면 김도형, 거류면 최미정 회원이 고성군 자연보호협의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서환열 고성읍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본회의 단합과 발전에 기여하고 자연보호에 무단한 노력을 통해 자연보호 고성군협의회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공적으로 회원들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정한 회장은 “추운 날씨에 자연보호 경진대회에 참석해주신 회원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깨끗한 고성을 위해 자연보호 활동에 앞장서서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정영랑 환경과장은 “올해 고성군에서는 자연환경과 생활 주변을 깨끗이 하자는 취지에서 ‘클린 고성 만들기’라는 사업을 추진했다”라면서 “그 중심에서 자연보호협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해준 덕분에 주위에서 생활환경이 깨끗해졌다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여러분의 노고에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내년에도 클린 고성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자연보호연맹 고성군협의회에서는 회원 모두가 자연보호헌장 정신을 계승하고 평소 자연보호운동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올해는 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에서도 주변 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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