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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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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회장 이도경)는 지난 19일 호텔에서시티제주 연회장에서 이도경 협의회장, 최을석 고성군의회의장, 자문위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와 ‘북한 주민의 인권개선과 알권리 제고를 위해 우리 정부가 추진 해야할 과제’ 등 자문위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을 능동적으로 극복”을 위해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해야 할 역할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민주평통고성군협의회 2023년 하반기 주요업무실적 보고가 진행되었다. 민주평통고성군협의회 는 하반기 주요사업으로 △한반도 통일홍보 캠페인 △제21기 경남지역회의 출범대회 △제21기 전체회의 △분기별 정기회의 △통일역량강화 자문위원 워크숍 등을 추진하였다. 2024년 추진사업계획으로 △2024 통일역량강화 자문위원 워크숍 △청소년 통일골든벨 예선대회 △한반도 통일홍보 캠페인 △지역봉사단체와 함께하는 평화통일 화합 한마당 등을 논의했다. 한편, 이번 정기회의는 평화 공감대 확산을 통한 통일의식고취를 목적으로 하는 제21기 통일역량강화 자문위원 워크숍과 병행하여 제주도 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자문위원 간 통일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자문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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