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원 도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또한 5분 자유발언과 도정질문을 통해 고성지역 방산 드론의 적극적인 활용에 관한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경남 해외사무소 인도 개소와 아열대작물연구소 설치 필요성에 관한 논의도 추진했으며, 고성지역의 악취개선과 다문화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허동원 의원은 경제정의실천연합(경실련)이 지난 9월 ‘전국 지방의원 조례 발의 실태 분석’에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의원(870명)들의 지난 1년간 평균 조례 발의 건수가 2.87건이었지만, 허 도의원은 6건으로 경남에서 1위로 조사되는 등 다양한 조례 발의를 통해 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지방의회 기능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와 함께 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아시아전략연구회 회장으로서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 대응 방안, 이주노동자의 실태 파악과 국내 정착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여는 등 다양한 대안 마련에 일조했다.
허동원 의원은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준 공직자들과 경남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해준 경남도민, 특히 군민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힘센 경남, 활력 넘치는 고성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