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송 씨 자랑스러운 임업인상 수상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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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산림조합(조합장 황영국)은 지난 18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개최한 2023년 자랑스러운 임업인 시상식에서 경남 고성군 마암면 석마리 거주하는 임업인 정수송이 수상했다. 수상자는 전국 산림조합에서 후보 선발을 거쳐 결정되었으며,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스마트 임업기술 등 임업선진화에 기여한 임업인이 선정됐다. 고성군산림조합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5년간) 3명이 자랑스러운 임업인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했다. 자랑스러운 임업인상 수상자는 2019년 고성읍 이당리 이지연(돌배), 2020년 대가면 연지리 제욱모(산마늘), 2023년 마암면 석마리 정수송(호두) 임업인이다. 황영국 산림조합장은 “수상자 정수송의 열정에 감사하며, 산림조합도 공적 역할 강화를 통해 임가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지도에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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