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면건강복지센터 준공 헬스장 당구장 들어서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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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면건강복지센터가 준공됐다. 지난 8일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으로 추진한 개천면 건강복지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면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개천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은 2019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건강복지센터, 건강활력마당, 마을길 가꾸기, 수변 산책로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군은 조성된 공간이 지역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개천면 건강복지센터는 전체 건축면적 789㎡ 지상 1층 시설물로 대강당, 헬스장, 당구장 및 야외 휴게 공간들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행사 및 주민 역량 강화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상근 군수는 “개천면 건강복지센터는 개천면민의 단합으로 이끌어 낸 결과물이다”라며 “주민들이 함께 활동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주민들이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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