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재동 민간위원장은 12월 13일 하이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재동 위원장은 매년 직접 생산한
쌀을 관내 이웃과 아동복지시설에 전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박재동 위원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희망2024나눔캠페
인의 하나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입력 : 2023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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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