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보타암 변함없이 꾸준한 베풂 실천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12월 15일
|
 |
|
ⓒ 고성신문 |
|
보타암(삼산면 덕산마을 소재, 주지 명수스님) 총무 선덕화 외 신도 3명은 보타암의 신도들을 대표해 지난 11일 삼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백미(10㎏) 100포를 기탁했다. 보타암은 18년 동안 한번도 거르지 않고 연말과 부처님 오신 날이 되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라면 등을 기탁하고 있다. 특히 보타암은 지난 5월에도 지역의 독거 어르신, 다문화 가정, 저소득 가구 등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탁한 바 있다. 선덕화 보타암 총무는 “많지 않더라도 변함없이 꾸준하게 베풂의 마음을 실천하자는 것이 때마다 마음을 모으는 우리 신도들의 마음이다”라며 “적지만 이웃들에게 그 마음이 잘 전달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12월 15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