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성고등학교 교직원 일동은 지난 13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허요 교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 어려
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철성고등학교는 2020년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 기부, 지역사회 나눔 기부에 동참하는 등 4년 연속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