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미래의 과학자

지난 4월 26일 각 학교의 대회를 거쳐 선발된 초·중 131명의 과학도가 2007 고성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고성초등학교와 대성초등학교에서 열린 이 대회는 과학그림, 로봇과학, 로켓과학 등 총 7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 대회의 입상자는 총 68명으로 최우수와 우수, 장려상으로 나뉘어 시상됐다.  

과학그림 부문 초등 최우수는 박진우(철성6), 중등 최우수는 최지은(여중1), 우수상은 초등 부문 백지혜(고성6), 황남희(대성6) 중등 최우희(영천3) 학생이 수상했다. 

고무동력기 초등부문 최우수는 이상호(구만6), 중등부문 최우수는 조재석(회화2), 초등 부문 우수상 최승환 (영오6), 김경동(거류5), 중등 부문 정기훈(삼산분교3)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또 글라이더 초등 최우수상은 유나라(철성6), 중등 최우수는 강수환(동해3), 우수상은 허현석(대흥6), 김경지(회화5), 이기소(영천3)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자과학 부문 초등 최우수상은 김용우(회화6), 중등 최우수는 백무동(고성1) 학생이, 우수상은 초등 전윤현(고성6), 중등 박희명(삼산분교3) 학생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