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생 고성읍지회(회장 하철호)는 11월 29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 30포를 전달했다. 기해생 고성읍 지회는 1959년생 돼지띠 회
원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작년 연말에 이어 올해도 쌀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이어가고 있다. 하철호 회장은 “연말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모은 정성이 올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과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달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