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배골프대회 허태석 김오현 김말남 우승차지
황치범 씨 가야코스 3홀 파3 홀인원 기록
박기태 김우용 문정원 메달리스트 받아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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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고성군수배 골프대회에서 허태석(우정회) 김오현(고성군상공협회골프동우회) 김말남(초록회) 이의렬 씨가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고성군골프협회(회장 김정렬)는 지난 20일 고성노벨컨트리클럽에서 이상근 군수를 비롯한 최을석 의장 김석한 우정욱 김원순 최두임 이정숙 군의원 배정구 고성군체육회장 김오현 고성군상공협의회장 최칠관 노벨컨트리클럽 회장 박기태 이도생 정순성 고문 박광환 김철현 부회장 등 동우회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고성군수배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스토르크방식과 신페리오방식으로 진행해 스토르크방식 우승에 허태석(68타) 준우승 신기근(69타) 3위 정정흔(71타) 씨가 차지했다. 신페리오방식에서는 남우승에 이의열 씨가 여우승에 김말남 씨가 시니어부에 김오현 씨가 받았다. 준우승에는 김호준 최옥희 씨가 시니어부 김광우 씨가 받았다. 메달리스트는 일반부에서는 김우용 씨와 김문희 씨가 시니어부 박기태 씨가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 황치범(골프랜드) 씨가 가야코스 3번홀 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롱기스트는 남성부 이세원(260m), 여성부 박춘심(200m), 시니어부 김재현(210m) 씨가 받았다. 니어리스트는 남자부 김철현(2m) 여자부 이미선(1.8m) 시니어부 서영균(9m) 씨가 기록했다. 최다파는 우영주(13개), 최다버디는 하현갑(4개) 씨에게 돌아갔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 골프동호인 및 재외향우가 참가해 골프 경기를 통해 건강 증진은 물론 골프 동우인 간의 단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상근 군수는 “골프는 자연과 사람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고 좋은 공기를 마시며 피로를 달래주는 생활의 활력을 가져주는 웰빙스포츠라고 생각한다. 전국 명품골장인 노벨컨트리에서 이번 대회가 열게 돼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최을석 의장은 “이제 골프가 대중화되어 우리 고성군민들도 많은 골프동우회가 결성돼 친목과 건강을 다지고 있는 운동이다. 고성군의회에도 골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예산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정렬 고성군골프협회장은 “대중화된 골프를 통하여 육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여러분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희망하며 오늘 본 대회가 골프 동우인 여러분 상호간 친목과 희망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승화되어 고성군 지역발전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날 푸짐한 경품이 추첨돼 영예의 대상경품은 임근아 씨가 대형TV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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