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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암면민 함께 모여 서로 건강 챙기고 화합도 다져

제1회 마암면 주민 건강걷기 대회 열려
천사의집, 고성정신요양원, 마암초등학교 학생
포함한 마암면민 200여 명 참여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11월 24일
ⓒ 고성신문
마암면(면장 김영국)은 지난 16일 건강한 좋은 삶은 추구하는 지금의 시대에 맞게 마암면주민자치회(회장 배기철)와 고성군보건소와 함께 마암천 둑방길과 농로를
어가는 제1회 마암면 주민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는 마암면에서 태어난 주민뿐만 아니라 마암에 전입해서 생활하는 사회복지 시설 주민과 마암초등학교 학생을 포함하여 실질적으로 마암면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모여서 운동도 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데서 다른 걷기 대회 행사와 차별화가 있다.

배기철 마암면 주민자치회장은 “마암면민이 화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성군보건소, 마암면사무소, 동고성농협 마암지점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작지만 마암면민이 함께 모여서 서로의 건강을 챙기는 행사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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