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띠 “한자리 모였다”

ⓒ 고성신문

이날 채 회장은 “지난해가 알에서 깨어나는 태동의 시기였다면 이제는 어엿한 성년이 되기 위해 진군의 나팔을 울려 힘차게 나아가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군 연합회가 탄탄대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뒤에서 묵묵히 밀고 나가는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부 임원선출에서 회장에 채수연, 수석부회장 최재민, 부회장 이화일, 오우석, 최선호, 강종완, 장윤석, 운영위원 김대철, 최명기, 사무국장 전성수, 재무국장 진종수, 감사 유상만, 진영찬씨가 각각 선임됐다.

3부에서 토끼띠가 한자리에 모여 친목도모와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