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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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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11월 10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3년 제28회 경상남도사회복지관 임직원 워크숍’ 유공자 표창에서 오뚜기SF㈜ 해바라기봉사단(대표 맹성주)이 우수 봉사단체로 선정돼 경남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장수용)로부터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고 전했다.
오뚜기SF㈜ 해바라기봉사단은 고성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의 고독생 취약계층 지원사업, 결식 세대 식품 지원 등의 나눔 행사와 미아 방지 팔찌 제공, 환경정화 활동 등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이에 유공 표창 대상자로 추천돼 그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맹성주 대표는 “상을 받고자 한 일은 아니지만 직원들이 3년간 고성군에 후원 및 봉사활동을 한 것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하고 군의 복지 발전을 위해 해바라기 봉사단과 오뚜기가 함께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해주실 개인 및 단체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670-59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