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에 전국 세팍타크로 대회와 전국 태권도 대회가 고성에서 열린다.
고성군체육회는 2007년도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을 편성하고 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창원에서 열리는 제46회 도민체전에 육상, 축구 등 21개 종목 432명의 임원 선수가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경북에서 열리는 제36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기 위한 고성군 대표 선수를 육성 지원하게 된다. 고성군체육회는 10월 중에 제38회 군민체육대회 및 제22회 학교대항 체육대회를 열기로 하고 12개 종목 2천여 명의 임원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체육회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광주시에서 개최되는 제88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제7회 경남고성 마라톤대회는 2008년 1월 중에 개최할 계획이다.
고성군체육회는 학교체육 육성을 위해 종목별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교기종목 육성은 물론 우수지도자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고성군체육회는 올해 8억9천500여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체육발전 및 체육활성화에 집중 투입된다.
특히 6개 종목별 우수선수 육성을 위한 체육특별사업에 4천8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고성군체육회의 올해 행사경비 예산에 군수기체육대회 1천만원, 경남씨름왕선발대회 1천500만원, 제38회 군민체육대회 1억6천200만원, 전국 세팍타크로대회 3천만원, 전국 크로스컨츄리대회 2천500만원, 제7회 경남고성전국마라톤대회 3억7천500만원 등이 편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