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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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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주민자치회(회장 이회재)는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에 선정돼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삼산면사무소에서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회원 20여 명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이용해 직접 배추를 절이고 맛있는 양념으로 정성껏 김치를 만들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10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회재 회장은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에 선정돼 삼산면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기회가 생겨 기쁘다”라며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