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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생활체육대축전, 고성군선수단 육상·합기도 1위

궁도 2위, 스포츠7330상 수상
게이트볼·배구·족구 3위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11월 03일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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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선수단이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육상과 합기도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성군체육회(회장 배정구)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양산시 일원에서 ‘활력 양산 행복 경남, 꽃을 피우자 생활체육’이란 주제로 개최된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선수 467명, 임원 108명 등 575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고 밝혔다.
 
고성군선수단은 육상, 합기도, 궁도, 배구, 족구, 게이트볼, 검도,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농구, 배드민턴, 볼링, 야구, 자전거, 체조, 축구, 탁구, 테니스, 복싱 등 19개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육상 종목에서 57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트랙경기와 로드레이스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합기도 종목도 금 13개, 은 5개를 획득해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궁도 어르신부에서 2위, 배구, 족구 일반부, 게이트볼 어르신부에서 각각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고성군선수단은 ‘공룡나라고성’, ‘스포츠는 고성’ 등의 현수막과 팻말을 들고 멋진 입장 퍼포먼스를 선보여 스포츠7330상(입장상)을 수상했다.
 
배정구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고성군 체육인들이 단합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고성군 체육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되어야 하고 그 중심에 고성군체육회가 많은 일을 해야겠다고 느꼈다. 군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성철 고성군선수단장은 “이번 대회에 단장이라는 무거운 직책을 맡아 영광이었고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서 고성군 체육의 희망도 보았다”라면서 “이번에 부족한 부분들은 개선해서 다음 대회에서는 보다 좋은 성적을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창원특례시에서 제33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 18개 종목, 492명의 선수가 참가해 야구, 육상 종목에서 1위, 게이트볼(일반부), 족구(일반부), 궁도(일반부), 농구, 배드민턴(일반부), 축구(일반부), 축구(어르신부) 종목에서 3위를 거두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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