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암면 지역사회보장협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마암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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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경호)는 9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올해 마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은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마암’이라는 주제로 ‘씽씽이 실버카’, ‘건강한 밥상’ 2개 사업을 추진했다.
총 31세대에 지원한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협의체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 및 확정됐으며, 단순 지원 사업이 아닌 마음을 나누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씽씽이 실버카’ 사업은 성인용 보행기(실버카)가 필요한 독거노인 9세대에 지원됐으며, ‘건강한 밥상’ 사업은 9월 7일부터 7주 동안 매주 목요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22세대를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마음을 나눴다. 또한 마지막 날은 31세대 모든 가구에 방한 조끼를 배부하며 사업을 마무리 했다. 특히 이번 특화사업은 마암면청년회·자율방범대의 기탁금 300만 원이 더해져 더 많은 대상자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정경호 민간위원장은 “농번기로 바쁘신 중에도 함께 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보살피는데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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