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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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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회장 박성재)는 지난 17일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에서 핵심회원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해시협의회(회장 신만교)와 도협의회(회장 손창봉) 핵심회원들을 비롯해 이상근 군수, 최을석 의장, 김향숙 부의장도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시군간 결연 및 상호 방문 등 교류를 통해 지역별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조직의 활력 촉진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성재 회장은 “고성을 방문해주신 경남도와 김해시 임원님들을 환영하며, 김해시와 고성군 간에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위원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상근 군수는 “고성과 김해의 고분군이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시점에 마련된 간담회라 더욱 뜻깊다”라면서 “경상남도협의회와 김해시협의회가 교류간담회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을 더욱 널리 알리고 실천하며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 이후 김해시협의회 회원들은 회화면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리고 있는 202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 방문해 행사를 관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