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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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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부추연합회(회장 김병중)는 지난 18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김병중 지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십시일반 노력이 들어간 성금인만큼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고성군 부추연합회는 회원 간 농업경영 및 기술 개선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신기술 개발과 보급 등을 통해 고성 부추농업의 발전을 목표로 2011년에 결성됐으며, 고성부추작목반을 비롯한 7개 작목반이 연합해 46농가, 78.8㏊ 재배 면적으로 연간 부추 생산량은 약 4천톤, 매출실적은 130억 원 정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