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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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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지회장 최종림)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할 권역 모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에게 추석 명절 물품(계란)을 전달하며 안전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취약노인에게 생활지원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명절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소외감을 경감시키고자 마련됐다.
또한 무연고자나 가족과의 단절로 인해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할 대상자 10명을 별도로 선정하여 특별선물(소고기세트)을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추석 연휴 전날과 다음날은 전체 서비스 대상자에게 방문 및 유선 연락을 통한 안부 확인을 진행한다. 최종림 지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노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고성군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며, “모든 분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입력 : 2023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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