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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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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암면 주민자치회(회장 배기철)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26일 마암천 둑방길 일원의 잡초, 칡덩굴 제거 등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마암천 둑방길에는 민참여예산으로 2020년에 심겨진 수국이 자라고 있으며, 올해 4월에 조성된 조명등이 마암천 둑방길을 따라 어두운 저녁을 밝혀 주고 있다.
또한 마암면 주민자치회에서는 마암면민을 위해 마암천 둑방길을 가꿔 이 곳을 찾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편안하고 활력있는 산책로가 되고 있다. 김영국 마암면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암면 주민자치회에서 마암천 둑방길을 정비해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고성을 찾는 방문객에게 마암면의 깨끗하고 활력있는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