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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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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원사 주지스님(인호 스님), 덕원사 신도회(회장 소봉수)가 9월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대가면사무소에 50만 원 상당의 라면 18박스와 30만 원 상당의 쌀 10㎏ 10포를 전달했다. 덕원사 신도회는 “2023년 올 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돼 풍성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화진 대가면장은 “관내 이웃들에게 매년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하시는 덕원사 신도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가면 갈천리 소재 덕원사는 10년 넘게 물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라면은 관내 소외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