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면새마을협의회 한가위 사랑의 쌀 전달식 가져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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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면새마을협의회(회장 이두출, 부녀회장 최점이)는 지난 14일 새마을 남녀지도자 20여 명이 모여 320㎏의 ‘한가위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영현면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아침부터 모여 모은 쌀을 독거노인 세대, 어려운 이웃 등 면내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두출 협의회장은 “이번 추석맞이 행사를 통해 어려운 면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영현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점이 부녀회장은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어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소소하지만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장혜정 영현면장은 “항상 좋은 일에 앞장서 주시는 영현면 새마을협의회에 감사 드린다”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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