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고성군협의회(회장 박성재), 바르게살기운동여성회(회장 최정화), 동해면위원회(회장 이광석)는 지난 14일 동해면 매정마을회관에서 어르신 초청 경로 위안 행사와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여성회원 10여 명은 전날 아침부터 직접 재료를 구매하고 손질하며 음식 재료를 준비했으며, 동해면위원회 회원 15명과 함께 매정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70여 분을 위해 사랑의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박성재 고성군협의회장은 “올해는 날씨가 작년보다 더우니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저희 바르게살기운동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석 동해면위원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다시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이 자리가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서로의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주열 동해면장은 “평소 솔선수범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이웃의 정이 넘치는 동해면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 고성군협의회 동해면위원회는 해마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와 떡국 나눔 행사 등의 행사와 지역 내 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등 동해면을 위해 여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