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군체육회(회장 배정구)와 (사)대한한돈협회 고성지부(지부장 이영태)는 지난 15일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 고성거점센터에서 한돈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고성군체육회 발전 메세나 운동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한돈 나눔행사에서 대한한돈협회 고성지부는 한돈 돼지고기 438㎏, 900만 원 상당을 축구와 수영 등 고성군 유소년 체육팀에 전달했다.
배정구 체육회장은 “고성군의 체육을 짊어지고 갈 꿈나무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우리 체육회는 고성군 유소년 체육팀에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도움과 정성을 전해주시는 모든 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태 대한한돈협회 고성지부장은 “체육 꿈나무들이 맛있고 영양가 높은 한돈 돼지고기를 먹고 힘을 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한돈협회는 질 좋은 돼지고기 생산과 함께 지역 나눔과 발전, 체육 꿈나무들의 성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대한한돈협회 고성지부가 체육회에 한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