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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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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지사장 김재홍)는 지난 12일 지사 회의실에서 군내 청년농업인 1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육성 강화, 농지은행사업 등에 대해 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공사가 운영,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재홍 지사장은 “고성군내에 등록된 50여 명의 청년농업인은 우리 지역의 미래 농업을 책임질 공사의 중요한 파트너”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사에서 운영하는 사업 및 지원책에 대해 설명회 등을 통해 계속해 새로운 정보들을 제공하고 젊은 농업인들이 지역 내에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 경영회생 지원사업, 농지연금, 농지규모화사업 등 23년예산 11개 사업 129억 원을 108% 초과 달성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는 향후 수요가 많이 예상되는 신규사업 중 선임대후매도사업 등을 적극 홍보하고 지속적 유대 강화와 지원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