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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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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백승열, 민간위원장 김경인)는 9월 4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이웃과 함께하는 건강한 밥상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삼산면 담당 노인맞춤돌봄지원사와 협력해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25가구를 찾아 건강밥상꾸러미를 각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으며, 다음주까지 어르신들에게 2회 추가로 건강밥상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인 민간위원장은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신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자원연계 반찬나눔사업, 홀로어르신 세대에 산불감시원을 연계한 요구르트 배달 및 안부 확인사업, 폐의약품 수거 사업 등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