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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가야문화보존회가 지난 4일 이사회를 갖고 소가야문화제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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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소가야문화제 서제 봉행 헌관에 초헌관 도충홍 전 고성문화원장이 아헌관 박태공 소가야문화보존회 이사가, 종헌관 김재수 고성소방서장이 선임됐다. 올해 소가야문화재 주제 슬로건‘ 고성송학동고분군 세계유산에 안기다’로 정했다.
소가야문화보존회는 지난 4일 이사회의를 갖고 제46회 소가야문화제 서제 봉행 헌관을 선정하고 슬로건 주제를 결정했다. 제46회 소가야문화제 서제는 6일 오전 11시 고성송학동고분군에서 고성향교 주관으로 봉행된다. 소가야문화제 행사는 6일부터 8일까지 고성송학동고분군에서 다행한 체험행사를 비롯한 공연 부대행사 등이 펼쳐진다.
6일 첫날 오전 9시 ‘소가야왕 납시오’ 어가행렬을 할 예정이다.소가야문화보존회 이사회에서는 이번 소가야문화제 소가야왕에는 하현갑 소가야문화보존회장과 소가야왕비는 백순금 이사가 역할을 맡기로 했다. 소가야문화보존회는 소가야문화제 소가야왕과 왕비는 군민 공모를 통해 선발하는 방안도 검토해 군민들이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기기로 했다.
고성읍사무소를 출발 남부상회~송학사거리~고성농협파머스마켓~강병원~고성군치매센터~학우사~호수탕 앞~대성초등학교 후문~상문탕~제일교회~고성송학동고분군으로 잇는 소가야왕 어가행렬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6일부터 8일까지 고성송학동고분군에서는 오늘은 소가야왕 톡톡톡 소가야가 보여요 소가야토기만들기 나의띠 12찾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준비된다.청사초롱과 소원등이 고성송학동고분군과 고성읍시가지 일원에 전시된다.읍면에서 만든 허수아비가 25일부터 고성읍행정복지센터~송학천 고성공설운동장 하천변 주변에 볼거리가 마련된다. /하현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