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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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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중학교 총동문회(이섭규 회장)가 26일 오후 6시 늘봄가든에서 정점식 국회의원(25회), 이상근 고성군수(19회), 김종환 상임고문(19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 및 임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 및 고중사나이들의 축제를 10월 28일 오후 2시 고성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차기 회장에 박성재 고성축협 조합장을 추천하고, 정점식 국회의원, 이학렬 고성농협 조합장, 황영국 산림조합장, 배종열 신협 이사장, 김홍식 전 군의원, 김윤호 시사신문대표, 조영명 경남도의원, 이상진 전 거류면장, 강재환 전 재경고성중학교동문회장, 이상림 재경고성중학교동문회장, 정태환 을지대학 사외이사, 황상규 울산광역시의회 사무처장, 강인 광화약국 대표, 이재원 고성자율방법대연합회장 등을 부회장으로, 김면규 박사부동산 대표와 전인관 당항포관광지사업소장을 감사로 추천했다.
이섭규 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총동문회가 개최되지 못해 총동문회의 활동이 많이 위축되었으나,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성중학교 총동문회를 더욱 활성화시킬 것이며, 총동문회가 동문 간 화합과 상생, 모교와 지역사회에 대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는 10월 28일 개최되는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고중사나이들의 축제에 전국 각지에 펼쳐 나가 있는 고중사나이들이 많이 참석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2023년 정기총회 및 고중사나이들의 축제를 주관하는 박호재 주관기수 회장은 “올해 총동문회 정기총회는 어느해보다 더 멋지게 준비해 보려한다”며 “여기 계신 기수대표들께서 더 많은 동문들을 모아 주시고 자랑스러운 고문님들과 부회장님들이 힘껏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