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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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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동부농협(조합장 천재기)은 8월 31일 대학생 자녀를 둔 조합원에게 대학생 장학금을 전달하여 농촌에서 자녀를 키우는 조합원에 도움을 주었다.
고성동부농협 조합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은 대학생 자녀를 둔 농협 조합원으로 8월부터 접수를 받아 농협 이사회에서 대상자를 심의해 농협 2층 회의실에서 대학생 및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합원 대학생 자녀에게는 학생 1명당 150만원 총 18명에게 2천7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천재기 조합장은 ”농촌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대학생 자녀를 키우는 조합원의 가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농협 교육지원사업비(복지사업)으로 매년 20여명에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농업경영과 복지사업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도록 임원들과 의논하여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