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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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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면장 조호철)은 8월 29일 어선마을(이장 송경태)회관에서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고 그에 따른 각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가을 영농철을 대비해 고성군 농기계 순회수리팀이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 일상적 고장이 잦은 농기계를 무상 수리했다.
또한 운전 미숙과 농기계의 잘못된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고자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조호철 회화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에 농업인이 농기계를 사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농기계 수리와 안전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