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권 당첨 김치냉장고 경로당 기증
동해면사무소 최미경씨
황수경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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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대상에 당첨 걸렸어요.” 동해면민 화합한마당 경로잔치에서 행운권 당첨 1등으로 뽑혀 김냉장고를 검포마을 경로당에 기증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동해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최미경씨(34). 그는 지난 91년 영현면사무소에 첫발령을 받고 2003년 동해면사무소에 발령 받아 근무하면서 검포마을과 덕곡마을을 맡아 지역민들을 찾아다니며 무슨 일이든 솔선수범해 마을이 발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검포 김응렬이장, 덕곡마을 공우병 이장을 비롯 마을사람들에게 친절한 공무원으로 알려져 주변으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
황수경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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