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고성을 위해 기업 현장 소통과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근 군수는 지난 23일 SK오션플랜트㈜를 방문해 이승철 대표이사를 포함한 기업 관계자들의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소통했다.
특히 SK오션플랜트㈜는 양촌용정지구 대단위 사업을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어려운 사항들을 공유하며 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상근 군수는 “고성 조선해양산업특구 중 규모가 가장 큰 양촌용정지구 조성공사가 조속하게 준공될 수 있도록 기업에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군에서도 일반산업단지 승인 및 국도 77호선 진입도로 개량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SK오션플랜트에서도 지역에서 생산한 식재료를 우선 구매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리는데 동참해 주고, 대규모 건설공사가 이루어지는 만큼 지역의 건설장비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주시길 요청한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더욱 강조했다. /하현갑 기자 |
대규모의 회사가 들어오는 건 지역 발전을 위해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다만 현장 근처에서 거주하고 있는 군민들의 어려운 사정들도 소통을 통하여 해결될 수 있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야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08/25 17:51 삭제
군수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국가 경제발전과 고성군 지역발전을 위해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양촌,용정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환영합니다.하지만 공사로 인한 소음.분진 재산산의 피해등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람이먼저 입니다 고성군청과 sk오션플랜트에 수차례 민원 제기하였으나 외면하고 있습니다.고성군민 여려분 저희는 공사를 반대하는것이 아닙니다 주민들이 잠을 못자게 새벽부터 저녁 늦게 까지하는 공사를 중지해 줄것을 요구합니다 대한민국민은 누구나 헌법에서 보장하는 인간의권리인 주거의안정과생존의 권리가 있습니다. 군수님.군민여려분 사람이 살수 있게 도와 주십시요.
08/25 13:04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