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이웃돌봄 신천마을…2023년 회화면 신천마을 돌봄위원회 열어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5개 안건 가결
하반기 시행키로 결의
이연희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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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 신천마을돌봄위원회(위원장 도종국)는 주민화합과 이웃사랑실천으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11일 오전 11시 마을복지회관에서 황영 회화면 찾아가는 복지담당, 최현영 마을담당 주무관, 김정화 사회복지사, 돌봄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반기 돌봄대상자 8명 노인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5개 의안을 가결 처리하고 제4차 신천마을 돌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천마을 돌봄위원회는 ‘다함께 이웃돌봄 신천마을’ 슬로건으로 오는 29일 1차 전반기 돌봄대상자 8명에게 영양반찬 및 생신상 차려드리기, 돌봄대상자 16명에게 추석을 맞아 9월 20일 영양반찬과 생필품꾸러미를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기로 했다. 또 10월 10일 돌봄대상자 16명에게 영양반찬전달, 11월 7일 2차 하반기 8명의 돌봄대상자에게 합동으로 생신상 차려드리기 및 영양반찬도 전달키로했다. 한편 대농사로 시간이 부족한 돌봄위원 2명을 교체, 박정례․주용순 씨를 신규마을 돌봄위원으로 추천키로 했다. 도종국 돌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을내 홀로 사는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안심돌봄환경문화를 조성하여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우리마을 돌봄 프로그램을 개발해 돌봄대상자에게 정기적 일상생활을 지속해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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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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