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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영 씨 어머님 팔순 맞아 어르신 식사 대접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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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 장좌리 출신 천수영 씨가 지난달 30일 어머니 성순덕 씨의 팔순을 맞아 거류면 소재 한 가든에서 마을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
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천수영·신현주 부부는 “팔순을 맞은 성순덕 씨와 뜻깊은 날을 보내기 위해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해마다 마을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일이 있으면 챙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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