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면주민자치회, 어울림문화센터 활성화 추진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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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면주민자치회(회장 박기수)는 상리어울림문화센터 내 어린이 물놀이장과 힐링캠핑장을 개장했다. 8월 초부터 운영하고 있는 물놀이장은 연일 지속되는 더위 지친 군민들과 상리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물줄기를 선사하고, 특히 에어 풀장을 비롯한 물미끄럼틀, 그늘막 등 물놀이 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물놀이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운영 기간 중에는 매일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수시로 부유물 제거와 수질 확인을 통해 수질을 유지하며 탈의실, 샤워실, 매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 또한 8월 1일부터 어울림문화센터 내 캠핑장을 개장해 어울림문화센터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힐링캠핑장은 총 12면의 데크 시설과 어린이놀이터, 작은 도서관, 탁구장, 헬스장, 식당 등 캠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박기수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처음 물놀이장과 힐링캠핑장 개장했는데 상리면을 찾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며 “이런 사업들을 통해 어울림문화센터를 활성화하고 마을 기금을 적립하는 등 마을 소득 창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리 물놀이장은 9월 3일까지 운영되며, 고캠핑 누리집을 통해 예약가능하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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