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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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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지회장 최종림) 임원 및 노인대학생(노인대학장 정화성) 일동은 지난 14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최종림 지회장은 “계속된 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하루 빨리 일상 회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화성 노인대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회원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이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에게 큰 힘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입력 : 2023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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