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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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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암면주민자치회(회장 배기철)는 지난 8일 마암복지회관 회의실에서 ‘2023년 마암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점식 국회의원, 이상근 군수, 허동원 도의원, 우정욱, 최두임, 김희태 군의원과 김영국 마암면장, 최낙문 동고성농협조합장, 마을 이장 및 마을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2022년 자치사업 주요성과 및 감사 결과와 2023년 자치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했으며 특히 2024년 주민참여예산 마을 의제 사업을 제안하고 투표를 통해 2024년 자치계획 실행사업 우선순위를 정했다.
배기철 마암면 주민자치회장은 “마암면 주민자치회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초대 이윤석 회장님을 시작으로 올해 4년 차가 됐다”며 “많은 의제를 발굴해 마암면이 한층 발전되고 성장해 가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
입력 : 2023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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