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원, 인문 다큐 영상 공모전 최종예선 통과
‘건축왕, 독립운동가 기농 정세권’ 주제로 출품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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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원(원장 백문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한 ‘2023년 인문 다큐 영상 공모전’에서 최종 예산 통과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는 지난 6월 8일부터 7월 9일까지 지역 인문 콘텐츠 발굴과 인문 가치의 대중적 확산을 위해 2023년 인문 다큐 영상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에 고성문화원은 ‘건축왕, 독립운동가 기농 정세권’이라는 주제로 공모전에 출품해 최근 최종예선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건축왕, 독립운동가 기농 정세권은 오늘날 서울의 대표 관광지가 된 북촌한옥마을을 만든 건축가이고 독립운동가인 정세권 선생의 일대기를 다큐로 제작한 영상이다. 해당 영상은 현재 제16회 대한민국 문화원상 종합경영 부문에서도 최종 예산 통과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향후 영화제에도 출품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성문화원은 2024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고택에 고성을 담다’ 등 많은 국비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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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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