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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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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고룡세계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경남새마을회가 앞장 서고 있다.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상근)는 지난 19일 경상남도새마을회(회장 안화)와 ‘2023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근 엑스포조직위 위원장(군수)과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안화영 경상남도새마을회장 백찬문 새마을운동고성지회장을 비롯한 경남지역 18개 시군 지회장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인사말, 9월 개최되는 엑스포 소개, 협약서 서명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서에는 공룡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새마을회 네트워크를 적극 홍보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날 경상남도 새마을회 및 18개 시군지회에서 엑스포 예매권 1천만 원을 구매하며 공룡엑스포 성공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안화영 새마을회장는 “경상남도의 대표적 축제인 공룡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새마을지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공룡엑스포조직위원장은 “새마을지회가 공룡엑스포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은 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경남새마을회 가족 모두가 적극 나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찬문 새마을운동고성지회장은 “전국적으로 지역축제로 알려져 있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올해에도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9월 22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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