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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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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발전협의회(회장 박성진)에서 읍면 지구대 파출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경찰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역 치안현장을 방문해 경찰관들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격려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고성경찰발전협의회은 지난 18일, 고성공룡지구대를 시작으로 거류파출소 영오파출소 등 관내 6개 파출소를 찾아 치안현장 최 일선에서 지역주민 안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경찰관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치안 발전도 논의한다.
경발협은 이 같은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키로 약속하고, 라면 등 간식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21일 거류파출소의 방문자리에서 지금준 소장은 거류파출소 이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교통사고줄이기 등 주민교통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성진 회장은 “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것이다”면서“다소 열악한 환경 일지라도 군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소명으로 최선을 다해주었으면 한다”고 했다.
박 회장은 “치안은 비단 경찰관들만의 몫이 아닐 것이다”라며“우리도 여러분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고성군이 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경발협은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해 개선방안을 상급 기관에 전달하기로 하는 한편, 범죄 없은 안전한 고성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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