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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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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용일, 공공위원장 박문규)는 지난 17일 ‘2023년 제2차 지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거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규정 개정안, 폭염취약계층 지원사업 ‘안전한 여름나기, 시원한 나눔보따리’ 추진계획안, 2023년 특화사업 ‘건강한 한끼, 3첩 밥상’ 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있었으며 심의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폭염 대비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대한 보고와 지원 등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앞으로 2년간 거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 갈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신임 민간위원장을 선출해 민간위원장으로 박용일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이한식 위원이 선출됐다. 박용일 민간위원장은 “제10기 거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추대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한다”며 “제10기 위원님들과 함께 면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활발히 추진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문규 거류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언제나 함께 해주셨던 제9기 위원님들 모두가 연임을 승락하셔서 다시 2년간 거류면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 주기로 한 점 감사한다”며 “‘기분 좋은 변화, 웃음꽃 피는 거류’라는 면정 구호에 맞게 모든 면민이 웃음 짓는 거류면을 위해 우리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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