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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구 전 경남한의사회 회장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챌린지 8호 동참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7월 21일
ⓒ 고성신문
재창원고성향우회 윤진구(윤한의원 원장)향우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 릴레
이 챌린지 8호로 동참했다.
윤진구 원장은 경희대를 졸업하고 1989년 마산으로 내려와 윤한의원을 개원한 이후 꾸준히 성금, 기부금, 무료 진료 등 나눔의 삶을 실천했다. 또한 경남한의사회 회장,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하는 의료인으로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윤진구 원장은 “평소에도 고향을 생각하며, 고성군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렇게 좋은 제도를 많은 향우가 알고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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