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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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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미숙)은 관내 단설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교무행정원 37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상반기 대면 집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3년 경남교육 정책과 공문서 바로 쓰기를 통해 경남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업무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또한 수국과 함께하는 고성 탐방, 나만의 자개 브로치로 힐링 찾기 시간을 통해 6월에 고성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수국 명소를 방문하고, 자개로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체험 활동을 실시하여 성취감을 높이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정숙 행정지원과장은“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교무행정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역량과 전문성을 키워 교무행정원이 교육공동체의 핵심 지원인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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