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면·건설과, 포도 재배 농가 일손 지원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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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면(면장 장혜정)은 지난 5일 영현면 봉발리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영현면 및 고성군청 건설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포도나무 수정 및 솎아내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민들의 노고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농가는 “영농철 작업 일손이 부족했는데 영현면과 건설과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시기에 직원들이 손을 보태주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혜정 영현면장은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자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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