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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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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원고성향우회 김태식(㈜삼성테크 대표) 향우가 지난 8일 2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랑기부 릴레이 챌린지 6호로 이름을 올렸다. 김태식 향우는 1977년 고성고등공민학교에서 첫 교사 생활을 시작해 고성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경상남도 교육감 비서실장을 역임하는 등 35년간 교육공무원으로 재직했고, 현재는 ㈜삼성테크공조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이번 고향사랑기부 뿐만 아니라 평소 교육발전기금 기탁 등 고향 고성 사랑에 항상 앞장서 왔다. 김태식 향우는 “나의 고향 고성을 위해 기부하게 돼 기쁘며 많은 사람이 참여해 고성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지원, 보건 증진,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되어 고성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