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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명 도의원, 군민과의 약속 지켰다!

1호 공약, 대평마을~대가저수지 간
보도 정비 사업 준공
:
영오 범계마을
삼산 판곡마을 앞
보도 정비 하반기 추진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6월 09일
ⓒ 고성신문
백수명 경남도의원(농해양수산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얼굴 사진)이 2021년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며 공약한 대평교~대가저수지 간 지방도 1009호선 보도 정비 사업이 이달 준공됐다.
대평교~대가저수지 간 지방도 1009호선 보도 정비 사업은 길이 1.2㎞, 폭 1.5m의 보도 정비 사업으로 7억4천500만 원 전액 도비로 시행됐다.
당초 6억1천만 원의 예산이 편성됐으나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몇 차례 설계변경을 거처 1억3천500만 원이 증액됐다.

그동안 대평교~대가저수지 간 도로는 보도가 없어 주민들이 고성읍과 대가저수지를 오가면서 각종 사고가 발생하는 등 통행에 불편을 초래해왔다.
이에 백수명 도의원은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해 보궐선거 출마 당시 제1호 공약으로 내걸었고 최근 군민과의 약속을 지켰다.
사업이 준공되면서 고성읍과 대가면을 잇는 가교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덕선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또한 고성 읍민이 대가저수지변 데크길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백 의원은 “보도 정비 사업의 준공이 좀 늦어지긴 했지만, 군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군민들의 안전을 의정활동의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방도변 보도정비사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백수명 의원은 지난 3월 29일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 관계자들과 군민 소통간담회 시 건의된 영오면 범계마을 앞 지방도 1007호선과 삼산면 판곡마을 앞 지방도 1010호선 보도 정비 사업추진을 위해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비를 이번 경남도 제2회 추경예산에 편성토록 챙겼다.
한편, 경남도 추경예산안은 13일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백수명 의원은 “예결특위 위원으로서 보도 정비 사업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허동원 의원과 함께 끝까지 잘 챙기겠다”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약속은 꼭 실천으로 옮기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 고성신문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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